나는 빵을 매우 좋아한다. 바게트와 패스츄리 (크로아상이나 빵오쇼콜라 등) 처럼 바삭한 식감도 좋아하지만 포카치아나 치아바타처럼 폭신한 빵도 좋아한다. 치아바타는 그냥 먹는 것도 나름 맛있지만 특히 파니니 그릴에 바싹 눌러 구웠을 때 바삭바삭한 맛이 최고인 것 같다. 파니니를 카페에서 시켜 먹으려면 가격도 비싸고 아침 식사로 먹기위해서 카페를 갈 수도 없으니 집에서 만들어 먹기 위해서 파니니 그릴을 사 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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